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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뮤직시스템도 3가지가 판매된다.

싸운드터치30, 싸운드터치20, 싸운드터치10


보스 와이파이 뮤직시스템의 가격은

사운드터치30 가격은 880000원

사운드터치20 가격은 572000원

사운드터치10 가격은 329000원


와이파이 뮤직시스템은 와이파이를 이용한 스트리밍이 강화된 모델이다.

보스는 여러대의 기기를 연결하여 컨트롤하는 방식으로

음악을 즐길수 있게 되어있지만

그건 미국의 큰집에서나 필요한 기능이다.

사실 한국에서는 멀티룸 기능이 별필요 없을수도 있다.


스트리밍도 멜론에 익숙한 사람은 낮설거나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 될수 있다.


보스 오디오의 가격이

비싸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가성비를 본다면 그다지 비싼 가격이 아니다.

보스 웨이브 모델의경우 체험적으로 볼때도

그보다 못한 소리를 내는 고가의 오디오도 허다하게 많다.


오디오의 소리라는것은 굉장히 주관적이고

고가의 오디오에 전혀 매력을 느끼지 않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보스 제품의 역사를 봐도 알수있듯이 분명

매력적이고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있는건

분명한 사실이다.


보스오디오의 단점

보스오디오는 처음들었을때 매우 부담스러울수있다.

저음의 울림이 너무강해서 아파트의 방한칸정도는 둥둥거려

귀가 아플정도니까 말이다.

하지만 귀라는것이 적응이되고 나면

보스오디오가 아니며 듣지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요즘 포터블에도 관심이 많아 아무리 들어보고 다녀도

만족감을 느끼기엔 뭔가 다들 부족하다.


보스오디오의 장점

보스는 저음만을위한 기기가 아니다.

가청음역을 선명하게 한다는것을 목적으로 만든 오디오기때문이다.

의외로 고음이 매우 명료하고 선명하다.


보스오디오 이해하기

보스오디오를 이해하려면 음원을 알아야한다.

한국의 가요음원은 저음을 사랑하는 사람들을위해

저음을 강조해서 출시되는경우가 많다.

그런음원을 보스오디오에서 재생하면 저음이 둥둥거려 잠도못잔다.


하지만 클래식이나 째즈음원을 재생하면 상황이 달라진다.

오케스트라의 감동의 쓰나미를 

100만원이 안되는 오디오에서도 느낄수가 있다.


이런 상황은 뱅앤올룹슨같은 제품에서도 나타난다.

사용자가 듣는 음원이 오디오와 맞지 않다면

뱅앤올룹슨의 제품도 아무 의미가 없어질수 있다.


저음에 대한 왜곡이 있는 음원은 보스와 맞지 않는다.


보스의 제품은 굉장히 미국적이다.

스타일부터가 심플하고 조작도 아주 간단하다.

그리고 웨이브의경우 기기에 온오프의 터치 외에는 버튼도 없다.

보통 미국의 커다란 거실에서 멀리 설치된 오디오를

다가가서 조작하기엔 거리가 너무 멀다.

그래서 아얘 버튼의 필요를 느끼지 못했을수도 있다.

우리는 오디오 사용이 손에 닫는곳에서

이루어지기에 보스는 낮설기도 하다.


오디오 하나에 다른 나라의 생활방식까지 알아야하는

어이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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