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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던밀스의 아내가 래퍼A 씨의 사생활을 폭로 했다고 한다.

던밀스 아내 래퍼 폭로

던밀스 아내는 10일 인스타그램에 "DM(디엠)으로 여자 만나고 다닌다는 것까지만 이야기하네? 그 뒤에 몰카 찍어서 사람들한테 공유했던 것들은 애기 안 하네? 양심적으로 반성했으면 그런 말도 방송에서 못 했을 텐데 그런 게 전혀 없었나 보네? 그만 하면 좋겠다. 점점 경찰서에 신고하고 싶어지니까" 라며 폭로 글을 게시했다고 한다.

 

던밀스 부인은 "친한 동생이 그렇게 찍힌 사진, 보낸 카톡 내용 다 가지고 있고 신고하면 다른 사람들도 피해볼까봐 참았다는데 모두가 보는 방송에서 그런 말을 한다는 건 전혀 그에 대한 죄책감이 없다는거네. 정준영이랑 다른게 뭐지? 그 동생은 너무 힘들어서 자살시도까지 했었는데"라며 폭로를 이어갔다.

던밀스 부인 인스타

 

던밀스 아내는 추가 게시글을 통해 "아무것도 없는 것 아니다. 사진, 카톡 다 가지고 있고 피해자가 신고는 원하지 않는다. 인터넷에 폭로하기를 원한 건 가해자가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길 바라서 그랬다고 했다. 평생 가슴속에 새기고 살면 좋겠어서 그랬다"면서 "래퍼 A 씨에게 사과 연락을 받았고 어떻게 할지 고민 중이다"라며 폭로 이후 상황을 전했다고 한다.

이에 디엠으로 여성들을 만났다고 밝힌 래퍼 A씨에 대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던밀스 나이 1988년생으로 33세

 

던밀스 키 183.9cm

 

던밀스 결혼

던밀스는 2021년 4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고 같이 지내고 있다"며"원래 디자인 쪽으로 일을 하고 있었고 프리랜서 디자이너"라고 던밀스 아내를 소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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